먼저, 작년 임단협 관련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왔고, 위원장 사퇴 관련해서는 많은 아쉬움이 있는건 사실이다.
그로 인하여 보궐 선거를 했기에, 또한 T/A도 겹침에 따라 지금까지 임금 협상이 지연된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또한 회사가 노리는것중 하나지..
길지 않은 시간이기에 그리고 와해되었던 노조였기에 우리 노조원을 기만하고 대충 마무리 하려는 것이다. 글을 보아라... 울산 대산 처럼 위임하자?? 그럼 노조가 필요한것이지 생각해보시오...
상생을 외치지만, 우리가 했던 행위들을 생각하면 회사가 상생을 하기 위하여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할것이다. 그럼 우리도 상생을 같이 할것입니다.
먼저, 우리가 상생을 길을 손 내밀었던 것은, 허수영 BU장 관련 좋지 않은 일이 있을때, 우린 그해 임협을 위임하였고, 그런 면목으로 옆집회사보다 조금 좋은 성과급을 받았지,,, 그래 이런게 그나마 상생이다.\ 또한, 통상임금 관련하여 타회사는 협상이 될때, 우리는 말도안되는 논리로 200프로를 기본급화 하였지,,, 그래 이건 그룹사 핑계를 되면서 우리를 농락했지만, 수락했다. 지금 주 52시간 관련해서도, T/A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우리가 양보를 했다. 이만큼 우리가 회사를 위해 하고 있는것이 많은데 과연 회사는 상생을 하고 있는것이지 궁금하다.
하지만 지금 회사가 하고 있는게 과연 상생일까? 오퍼레이터와 엔지니어와의 차별을 두고, 단협에 있는 사항들을 위반하고 있으며 아직도 보이지 않는 노조원들 탄압이 일어나고 있다.
이번 임협, 절대 위임해서는 안되며, 과연 얼만큼 회사가 우리를 생각해주는지 보아야 할것이다.
이번에도 위임을 한다면,, 우리노조는 절대 회복 불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