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님 성과급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지만 막상 또 까보니 생각보다 터무니 없는 금액에다가 상품권이라니 실망이 큽니다.. 하지만 회사가 워낙 적자이고 위원장님이 본사까지 다녀오셨으니 아쉬워도 낙장불입이라 생각하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노조에게 주어진 가장 큰 우선 순위는 통상임금의 빠른 실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동종사에 비해 늦게 시작하는 통상임금인데 아직까지 800/600 인지 600/400 인지 확실치도 않고 공청회는 물론 여론조사 조차 안하고 있다고 느껴지는데 혹시 제가 잘못 느낀걸까요? 지금 이 순간에도 교대조들은 돌발 OT 결원 OT 등등 각종 OT에 시달리며 동종사에 비해 터무니 없는 대근 수당을 받고 있습니다.. 부디 빠른 통상임금 실현으로 이를 해결해주셨으면 합니다 최소한, 여론 조사 시기,공청회 시기,통상 실행 시기 등 향후 계획이라도 발표해주십쇼.. 소통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