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해되고 있는 사항을 올려 주신 점 감사합니다.
의료비에 대해서는 사측에서 지금까지 변경 요청을 하고 있는 사항이었지만
현장 간담회때 말씀 드렸듯이 좋은 제도는 계속 유지할 것입니다.
학자금 관련해서는 대의원대회에서 이미 설명을 드렸는데
전달을 받지 못하신것 같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학자금 천만원 상한선은 사측으로부터 각 노동조합으로 작년부터
많은 요청과 압박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됩니다.
물론 다른 단사는 변경한 노동조합도 있지만 저희 집행부에서는
절대 불가의 입장을 표명하였으며 변경되지 않았음을 말씀드립니다.
올해 임단협이 함께 진행됨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따라서 많은 추측성의 소문들이 난무할 것입니다.
그 어느해보다 노동조합을 믿어 주시고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