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노조위원장님에게 물어봅니다. 지금 노조 위원장님은 노조 자유게시판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하고 계신지요??? 바로 아랫글이 올라 온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답글을 기다리는 노조원은 보이지 않나요?? 다들 답글을 달아달라고 댓글을 남겨도 아무런 반응이 없고, 혹 노조위원장님께서도 노조게시판에 글이 자주 올라 오지 않는다고 관심이 없어진겁니까? 우리는 노조홈피를 노조활동 및 노조원 경조사를 확인하기 위해 들어오는것만은 아닙니다.
위원장님도 아시겠지만, 지금 블라인드 어플에 많은 롯데케미칼의 불합리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 어플이 노조자유게시판을 대신하고 있다는것도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또 생각하면 다른 동종사에서 롯데를 보는 시선이 많이 바뀌고 있어서 좋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롯데 지주사의 대응도 궁금해지고요. (딱히 롯데 지주사가 이에 맞는 복지를 줄꺼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하지만 이 어플보다 즉각즉각 위원장님의 이야기를 말해줄 수 있는 롯데케미칼 노동조합 자유게시판이 주가 되야하지 않을까요????? 이를 위해서 노동조합이 더욱 노력을 많이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사소한 하나부터 챙겨나가야 할 시기 같아요. 우리의 목소리가 즉각 즉각 전달되는 그날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