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현 조합에서 그래도 2018년에 올라와서 동생들 챙겨줄라고 많이
한거 같은데.. 무조건 나쁘다고만 할건 아닌거 같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1. 순천 버스 증차해서 신대 쪽 사시는 분들 좋아졌죠
2. 얇고 좋지도 않은 근무복을 30년
입었는데 교체 해줬죠.
3. 근무복 세탁 해주죠. 인근사
메이져급 회사는 GS만 실행 하고 있구요.
4. 화장실 청소, 제초작업
동생들 업무로드 증가 하니까 외주작업 하고 있죠.
5. 제일 중요한 프라임 없앴잖아요.
이게 동생들한테 얼마나 힘든일 이었는지 말안해도 알죠.
6. 여름철 반팔티 지급하고 다들 좋아 하셨잖아요.
7. 공무팀 호출수당 신설, 자격증
소지수당 신설 옆집에 있는거라고 부러워 했었잖아요.
8. 장기근속 포상이나, 경조금
인상 이것도 다들 동생들 위주로 올려서 말 많았죠.
9. 미취학 자녀 지원금 매월 10만원씩
2년간 지원해주죠.
10. 학자금 대출자 대출이자 지원 해주는것도 우리 회사만 있어요.
11. 입사하고 5년간
5만원씩 매월 먼 지원비라고 해서 지급하고 있구요.
12. 현장 개선 한다고 3공장 조정실도 고치고,2공장도 증축한다고 하고 여러가지 시설 정비가 이루어지고 있는것도 좋아지고 있는거 아닌가요? 이 외에도 많은 일을 한걸로 아는데 2020년 임금 동결이며 성과급
미지급 사태로
실망을 준건 한표를 던진 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픈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고 있는건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이전 집행부들을 보면 전화를 해도 받지도 않고 퉁명스럽게 대하는 그런 집행부보다는
말도 들어주고 필요한 것 전화하면 최대한 해줄려고 하는 모습은 좋은 것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숙련제도 동생들을 위한 제도라고 생각하지만 다들 생각이 다르니 투표결과에 따라야죠.
그래도 우리를 대신해서 일을 하는 사람에게 막말을 하고 없는일을 있는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조합원이 조합을 무시하는데 회사가 조합의 의견을
들어줄 필요가 있을까요??
우리가 뽑은 대표 입니다. 일단 믿고 기다려보고 힘을 실어주는것도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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