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님에게 감히 부탁의 말씀 드려봅니다
말은 우리 마음의 소리라 생각합니다 내가 써 왔던 말에 대해 되돌아보고
결국은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돌아보게 되는 일입니다
말을 어떻게 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한번 더 헤아려 보는 것이 왜 중요한지 생각해 보십시오
기초소재 여수 위원장님
주변 동료 사우들에게 담소를 나누며 듣게 되었습니다 품위를 지켜야 하는 자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속어와 공식자리에서도 음담패설을 입에 올리며 노동조합 단체의 위원장 대표라는 품위를 잃어버린 채 사람이 본디부터 가진 본성을 망각하고 자신이 살아온 인성으로 표현을 하는 자체가 너무나 아쉽습니다
한평생 살아온 인성이 하루 아침에 바뀌지 않는 것 처럼 인성이라는 자체는 그 사람의 품격으로 나타 남으로 참으로 애처롭습니다
공인 대표자로써 사생활이 이슈가 되고 논란이 되는거 모르십니까?
사회적으로나 정치적으로도 사생활까지 감내해야 할 위치입니다.
MZ세대 트렌드에 맞추어 시대의 흠으로 따라가는 것도 중요하나 아직까지 우리의 정서는 완벽하게 받아 들이지 못합니다
사회에 끼치는 영향력이 있는 공인께서 사생활 침해에 대한 범위가 넓어 질 수 있다고 생각은 안하셨습니까?
인터넷 검색만 해도 나오는 사실들 입니다
집행부 간부님 참모님들에게도 수없이 요청드린 사항입니다
간부님 참모님들에게 귀를 여시고 우리의 요청을 제대로 듣기를 바랍니다
말 한마디가 우리 회사의 얼굴이고 품격이며 행동 하나가 우리 회사의 품위 입니다
왜 중요한지 한번 더 헤아려 보시길 감히 부탁 말씀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