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의원대회에서 논의된 사항 전해 듣고 보았습니다.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는 한 줄을 보고 못 참고 글 남겨봅니다.
8. 생산지원직의 명절상여 신설
최근 첨단의 지원직 명절 상여 신설을 보고 한줄 얹어본거같은데 이건 진짜 아닙니다.
첨단은 지원직도 노조원이 맞습니다. 우리는 아니에요.
우리 노조가 노조원을 먼저 생각하는게 아니라 비노조원을 위해 단협을 한다는것은 진짜 말이 안되는 행동이에요.
평소 위원장님 사무국장님 노조를 위해 부던히 노력하고 있으리라 생각하고 조금 생각이 달라도 온전히 이해하고 응원하려 노력 했으나 이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생각인것 같아 글 남깁니다.
"롯데케미칼 노동조합" 은 노동조합을 통해 존재하고, 노동조합원을 위해 존재합니다. 노조의 존치의 이유를 다시 해석하셔야 할 것 같아요. 이게 제가 이런 글을 써야 할 만큼 어려운 부분인지는 모르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