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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협상은 어떻게 하든 회사측안과 지금까지 사례로 보아
거의 동일하게 결론이 나니 회사에 위임인가 일임인가를 합시다
작년에 대산은 회사에 위임하여 성과금도 많이 받고 기본급 인상도 여수공장과 똑같다
굿이 임금협상한다고 해서 뾰쪽한 수도 없고 회사에 위임해주고 노사 상생합시다.
그러면 회사에서 노동조합에게도 안주려고 했던 것도 더 주고 노사관계도 좋아지고 하니까요.